회사에서 또다시 정신없고 마음졸이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일정대로라면 지금은 마무리 단계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 일에 매달려 전전긍긍하기를 수개월
어떨땐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화를 참지못해 컴퓨터를 모조리 부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지금도 그렇지요)
어떨때는 아주 울고 싶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언제나 처럼.....나는 마지막에 가서야 웃게 됩니다.
대부분의 이런경우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즉석에서 바로 들어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내능력을 모두 소진한 다음 비로소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에스더의 심정으로 기다릴때...
비로소 그의 의를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놀라우며 우리가 그 뜻을 모두 깨닫고 나면 그의 깊으신
생각이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었음을 알게 됩니다.
다혈질에 주체할수 없는 사고뭉치인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축복은 그의 능력을 꺽음으로써 역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의 첫번째 아들이며 장남이었지요.
만약 당신의 삶이 어렵고 힘들고 모든것이 풀리지 않을때
혹은 현재 어떤일로 인해 내가 고통을 겪고 있을때....
가만히 앉아 두손을 모으고 주께 기도하십시오.
고통이 끝나고 비로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도 깊은뜻을 당신은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가 아닌 바로 나자신에게
그리고 이글을 쓰고있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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