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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같이 올라가는 길이 있고 때로는 내려가는 어려운 난 코스도 있습니다.
평평한 길을 달려도 계속가면 수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르막을 오를 때 힘듦이 있었다면 내려갈 때 느끼는 잠시의 희열이 있습니다.
무릎에 무리가는 내려막 길을 계속 달리다가 평평한 곳이 나타나면
또 잠시 즐거워집니다.
인생의 걸음가운데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일이 쉽지 않게 느껴지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올라가고 내려가는 변화를 겪으면서 느끼는 마음이 다를 것입니다.
올라간다고, 내려간다고 너무 호들갑이나 힘들어 하지 말고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라 감사하고 기쁨으로 주어진 현실에 충실합시다.
와보라 교회가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어려움에 지치지 말고 큰 역경이라고 실망하지 말고
주님께서 주신 걸음을 기쁨으로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분은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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