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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고 있는가?  
   
  와보라  2005-07-22 (19:29)
 


정말 믿고 있는가?(막9:14-25)

적어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이 신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살아갑니다. 분명히 신앙이며 믿음입니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말씀을 보면서 되집어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과연 나는 믿고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고(창15: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까? 정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 중에 육체적으로 선조이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가요? 결코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셨구요...

창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해서 일생일대의 큰 명령을 하십니다. "시험"이라고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그 시험은 아브라함에게는 자신의 생명보다도 귀한 친자식 이삭을 번제로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부모로서 이삭을 바라보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추상적으로 개념을 가졌었고 단지 상상으로 가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자녀를 낳아서 길러보니 어린 자녀를 바라보는 아브라함의 마음이 조금 이해되어졌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그런데 그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번제의 의미를 아브라함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번제는 레위기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번제물을 목을 따서 피를 받고, 그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몸을 여러 도막으로 분리해 각을 뜨는 작업을 해서 그 모든 것을 나무 불위에 태워서 드리는 것이 번제입니다(레1장).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아브라함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사랑하는, 생명과도 같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 이삭을 이러한 방법으로 제물로 삼아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 명령에 있어서 단 한마디의 대꾸를 하지 않고 묵묵히 순종하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불타서 죽을 장작나무를 이삭에게 지워서 모리아산으로 오르고 단을 쌓고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위에 올려서 칼을 치켜들기까지 아브라함은 너무도 담담히 행한 것을 봅니다.

이 가운데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바라 보시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처참하게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야하지만 아브라함의 마음 속에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것과 같은 기적을 보지 못했지만 그는 믿고 있었습니다. 100세에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후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이 주실 것을 정확히 믿고 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당당히 아들에게 칼을 치켜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말씀에는 여러 기적과 이사들을 충분히 경험한 사람들이 병든자 앞에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옆에서 모시고 다니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도 아닌 기껏 귀신들린 아이하나를 치료하지 못해서 욕을 먹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제자들을 욕하는 그 아비조차도 예수님을 향해서 할 수 있거든 해달라고 믿음 없는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제자들과 아비를 보면서 한심하게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향해서 뭐라도 할 수 있으시면 뭔가를 해달라고 하는 그 아비, 예수님께 야단을 맞는 그 아비가 믿음 없는 자로 생각되어지십니까? 예!! 저도 한심하고 미련하고 믿음 없는 자로 느껴지고 제자들은 얄밉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우리의 실상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를 잘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암이 걸리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주시리라고 믿습니까? 아니면 병원으로 먼저 달려갑니까? 아니 그보다도 중병가운데서도 기도하는 신자를 바라보며 내마음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들이 대학시험에 합격하게 해달라고 매달리고 조르듯이 기도하는데 정말 마음 속에는 대학에 합격한 것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입니까?
나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았다고 하는데 지속되고 반복되는 죄를 지어서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하면 분명히 들어주신다고 말씀을 듣고 성경도 믿고 있으면서 정작 내가 기도하면서 정확한 응답을 받고 기도하고 있는지 정말로 나를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이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에 던지우라"하고 기도할 수 있는지, 그렇게 기도하면 이루어 주실 것이 아니라, 이루어 주신 것을 믿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편의 나를 향해서 예수님은 소리치고 계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고 나의 귀에 대두고 고함치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정말 능치 못함이 없으신 예수님을 믿습니까? 나의 병을 순간적으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아무리 죄악가운데 범죄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난 생활을 하고 있는 나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 받은 것을 믿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정확한 믿음은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실상은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가운데 가진 나의 믿음이 현실이요 실상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서 할 수 있거든이라고 기도하거나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절대 믿음이 아닙니다. 
나의 구원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이미 나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6:47).
내가 죽더라도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가고 육신은 예수님재림때에 다시 부활체로 살아날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살아났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입니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습니다. 바람에 요동하는 바닷물결같은(약1:6) 믿음과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자식을 칼로 죽여서 하나님께 바칠지라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심을 믿고 묵묵히 감당하던 아브라함과 같은 정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믿음이 부족하십니까? 그러시면 오늘 아비가 예수님을 향해 외친 소리로 나도 외치시기 바랍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고 예수님을 향해 외치시기 바랍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넘치는 믿음을 지금 부어주십니다. 할렐루야!!

제발 계산적, 논리적, 세상적인 믿음을 가지지 맙시다. 내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껴지고, 내 입에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만 믿는 짐승같은 믿음을 버리고 나의 인생을 섭리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지금도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믿으셔서 지금 이순간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낫게 하시는 역사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믿는 여러분은 이미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로 여러분은 이미 의인되었습니다!!!
믿고 구한 병은 이미 나았습니다!!!
이루신 것을 믿고 구한 것은 이미 내가 누리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이루시고 또한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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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 
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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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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