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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시고 부으시고(출31:1-11)20060917
여러분은 어떠한 상태이며 어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 일을 하는데 잘 감당하고 계시는지요? 아니 그 일을 하면서 "이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야"라고 확신하시고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
가운데 걸어가시는지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특별히 대단한 기술자라고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정말 위대한 일을 감당
했습니다. 성막을 짓는 역사 최고의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보아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피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
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라고 말씀하십니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을 부르실 때에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을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하나님의 신을, 영을 충만하게 하셨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가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충만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능력과 지혜와 모든 것을 충분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충만
하게 하십니다.
무기없이 전쟁에 보내시지 않으십니다. 적어도 항아리와 횃불은 준비하게 하십
니다. 다윗도 최소한 물맷돌과 물매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솔로몬은 성전건축
을, 다니엘은 포로 중에 하나님의 일을, 심지어 가룟유다처럼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모세도 부르시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
다. 여호수아도...
고린도전서10:13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친히 우리를 위해 피할 길도 내시고 이길 힘도 주시는 하나님이신줄로 분명히 믿
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사는동안에 영적인 전투를 쉴세 없이 하는데 확실한
무기를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만들게 하며...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을 함에 있어서 주체는 바로 하나
님 이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고난과
역경가운데 이겨낼 때에도, 나약하다고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있을 때에도 나를
움직이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분은 바로 내 안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승리하게 하십니다.
오늘 말씀의 브살렐과 오홀리압도 하나님의 명하신 뜻대로 그대로 행했습니다.
지명하여 부르시고 여호와의 신을 충만케 부으시고 일을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께서 지금 저와 여러분 안에 함께 계신줄로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을 와보라교회의 아름다운 예배에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또한 각자에게 하나님의 귀한 달란트들을 주시고 능력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혹여 내가 어려움가운데 있을찌라도
내 안에 능력되시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하게 하십니다. 그 모든 일을 하는 주체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나의 능력과 자만을 포기할 때 주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