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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달란트가 필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쓰임을 받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말입니다.
하나님께 죄인이 나아가 희생의 제사를 드리며 죄용서를 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인 번제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으
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 번제단에는 죄인을 위한 희생의
제물이 드려지며 그 번제단의 주위에는 제사를 돕는 여러 가지의 기구들
이 있습니다.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이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에 따라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사를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먼저 불 옮기는 그릇입니다.
번제단의 불은 절대 꺼트리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장소를 옮
기고 성막을 옮길 때에는 꼭 불을 옮기는 그릇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하나님의 불이 필요합니다. 산제물이 타서 참된 은혜의 예배가
되도록 은혜의 불을 옮기는 그릇의 성도가 꼭 필요합니다. 이 그릇의
역할을 누구나 가능합니다. 한사람보다 두사람이, 둘보다는 셋이... 더
많은 사람이 불을 담고 있을 때에 더 큰 은혜의 예배가 될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대야입니다.
이것을 각을 뜬 제물(고기)을 담아서 옮기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
야할 제물을 담아서 옮기는 일을 하는데 이것은 교회로 하나님께 드려질
산제물인 교인을 옮기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교회에서 제물을 옮기
는 일 곧 대야의 일을 감당하고 계신가요? 너무 귀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고 갈고리입니다.
이것은 번제단에 올려진 제물, 고기가 뜨거운 불에 튀어 달아나지 않고 잘
태워지도록 제단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고기끼리 묶어두는 기구입니다. 전
도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정착하여 하나의 교인, 몸의 지체가 되도록 꼭
필요한 역할자입니다. 오늘 말씀 (고전12:28)에도 "서로 돕는 것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제물을 불에 태워서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
는 곳에서는 제사를 드리고 나면 번제단 그물 밑에는 꼭 재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 예배드리는 교회에서는 죄인들이 모이고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는 곳이라서 분명히 문제가 발생됩니다. 재를
처리할 기구, 문제를 처리할 성도가 꼭 필요합니다. 떨어진 재를 바깥으
로 옮기는 역할은 못하지만 그 재를 통에 담는 역할 곧 부삽이 있습니다.
통에 담기 위해서는 꼭 부삽이 필요합니다. 재를 발견하고 더러운 재를
뭍혀야 하지만 부삽이 움직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를 담는 통입니다.
이 통은 스스로 재를 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담겨진 재는 두껑을 닫아
서 버려야할 곳에, 성막 밖으로 운반해서 모두 버리는 귀한 도구입니다.
교회 가운데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일들을 하다보면 원치 않는 많은 문제들
이 생깁니다. 이리 저리 날리지 않고 오직 자신 안에 담아서 모두 해결하
는 통과 같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일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사가운데 가장 귀한 도구가 되셨던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가장 큰 복음의 불을 전하신 분이셨고, 십자가의 보혈로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옮겨주신 가장 큰 대야였습니다. 그리
고 백성된 우리의 모든 죄를 친히 자신의 몸에 담아서 모두 짊어지시고 골
고다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그 분은 나의 구원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보혈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
께서 주신 은혜대로 꼭 쓰임받는 와보라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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