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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납하시도록(레1:1-9)
죄인인 우리들에게,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인고로 맘대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며 만나기 위한 방법이 따로 있었습니다.
출애굽이후에 제사제도가 주어졌고 일정한 법칙과 순서대로 정확한 방법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으며 그 법칙에 어긋날 때 죽음까지도 이를 수 있었습니다.
번제란 죄인의 죄를 짐승이 죽으므로 대속 하여 그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
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이것은 지금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나온 모습과
꼭 같습니다. 번제를 드리는데 누구든지(2절)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제를
드리기는 드리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도록, 열납 하시도록 드려야만 번제입니다.
그래서 3절에 ‘여호와 앞에 열납 하시도록 드릴지니라’ 고 말씀하고 있으며 이것
이 번제 드림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열납 하시는 조건은 무엇
입니까? “그가(죄인이)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죄전가) 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라고 했습니다. 바로 죄전가의 안수를 하면 ‘그리하면 열납 되어 죄인을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제물은 누가 죽입니까? 바로 죄인
인 나 자신이 제물의 목을 따서 죽이는 것입니다. 그 후에 제사장들이 제물의 목에
서 흘러내리는 붉은 피를 그릇에 받아서 번제단 사면에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죄인
이(그는) 그 희생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뜹니다. 사람을 뜨 받던 머리를 자르고
죄짓는 곳으로 가던 다리를 자르고 더러운 것들이 가득 찬 내장을 깨끗이 씻어서
번제단 위 나무 위에 벌여 놓고 그 전부를 불살라 드려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속죄제물 되신 것같이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에 우리가 산제물이 되고
드리는 예배가 산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예배의 산제물이 되어야함을
깊이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 어떤 제사에도 살아있는 생물을 드린 적은 없습니다.
먼저 목이 따지듯 나는 죽어야 합니다. 예배자는 자기 자신을 철저히 죽이고 하
나님의 긍휼과 은총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번제단 주위에(사면) 피를 뿌립
니다. 이 예배당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뿌리고 나의 희생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고 했습니다.
목을 따고 피 뿌린 후 껍질을 벗깁니다. 하나님 앞에 산제물은 껍질이 벗겨지듯
가면을 벗어야 합니다. 하나님앞 에 설 때 참된 마음으로 진실된 심령으로 모든 형
식과 가식을 벗으시고 껍데기를 벗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을 뜹니다. 교만의
상징이고 남을 뜨 받던 머리를 자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낮아지듯
내 교만의 머리를 잘라내는 이 예배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장과 정갱
이를 물로 씻어야 합니다. 내 속에 있는 악한마음 곧 시기. 질투. 혈기. 불평.
모함. 교만을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 태워드릴 때에 완전히 불타서 죽을 때에 향기는 올라가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열납 하시는 제사가 되며 예배가 됩니다. 열납 하시
는 참된 제사, 영적 예배, 성공적인 예배를 드립시다. 내가 죽고 예수 피 뿌리고
가식의 껍데기를 벗고 교만, 자아, 죄악의 모든 것 깨끗이 씻고 잘라내고 정결한
모습,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시고, 속죄함의 기쁨의 제사
장의 나팔소리를 듣고 돌아가는 번제드린자 같이 우리의 영혼에 평안과 위안과 예
수그리스도의 안식을 누리시고 기쁨과 은혜 충만함으로 돌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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